삼성전자, 국민카드 초대형 콜센터 구축

2000석 규모로 하루 65만건 이상 고객 상담 가능
  • 등록 2003-03-30 오전 11:00:01

    수정 2003-03-30 오전 11:00:01

[edaily 하정민기자] 삼성전자(05930)는 IP교환기(IAP)를 기반으로 국민카드(31150)의 2000석 규모 초대형 온·오프라인 전국 통합 콜센터 구축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IAP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IP기반의 차세대 대용량 교환기로 시스템 안정성을 우선으로 하는 대규모 콜센터에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민카드는 콜센터 구축으로 하루 65만건 이상의 고객상담을 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고객의 통합 관리는 물론 VIP 고객을 대상으로한 CRM 마케팅을 강화할 수 있다. 또 상담원이 고객에게 전화를 할 경우 고객의 주요 정보를 확인하면서 통화할 수 있고 인터넷폰(IP-Phone)을 시스템과 연결하면 상담원의 재택근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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