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지호 이창훈 주연 '그래도 좋아' 제작발표회 열려

  • 등록 2007-09-20 오후 2:45:24

    수정 2007-09-20 오후 4:59:33

▲ 주연배우 심형탁, 고은미, 김지호, 이창훈(왼쪽부터)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김지호 이창훈 주연의 MBC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극본 김순옥·연출 김우선)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다.

지난 2005년 SBS수목드라마 '돌아온 싱글' 이후 2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지호는 극중 패션슈즈 디자이너 이효은 역을 맡았다. 또 이창훈은 구두회사 장남 윤석우 역을 맡아 SBS드라마 '마이러브' 이후 9개월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제화업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남녀의 만남과 이별을 통해 진실한 사랑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드라마 '그래도 좋아'는 오는 10월1일 첫방송된다.
 
▲ 주연을 맡은 김지호, 이창훈

▲ 심형탁, 고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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