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판도라’(감독 박정우)는 8일 16만4936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날인 7일에도 15만4654명으로 1위로 출발했다. 이틀간 정상을 지키며 누적관객 33만7962명을 모았다.
‘위플래쉬’를 연출한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라라랜드’가 6만8878명으로 2위, 조정석 도경수 주연의 ‘형’이 4만8858명으로 3위, 엄지원 공효진 주연의 ‘미씽:사라진 여자’가 3만2000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미씽:사라진 여자’는 여성 영화가 부족한 요즘 누적관객 91만6464명을 기록, 1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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