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시청률 상승세…이이경·송해나 경악한 반전 로맨스는?

  • 등록 2021-12-03 오전 9:24:58

    수정 2021-12-03 오전 9:24:58

‘나는 솔로’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SBS PLUS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가 하늘이 점지한 ‘운명 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1일 방송된 ‘나는 SOLO(나는 솔로)’ 21회 방송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평균 2.3%(이하 SBS PLUS-NQQ 합산 수치), 분당 최고 2.5%를 기록했다. 특히 광고주들의 핵심 지표가 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1.4%로 자체 최고 수치를 갈아치워, ‘나는 SOLO‘에 쏠린 젊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제대로 확인시켜줬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12인의 솔로남녀들은 “하늘이 정해주는 대로 자유롭게 랜덤 데이트를 하라”는 제작진의 말에 따라 꽹과리, 북, 장구, 징 등 각종 국악기를 신나게 두들긴다. 여기서 정식은 누군가를 보고 환하게 미소 지었고 과연 누구와 랜덤 데이트를 하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정식의 미소를 지켜본 MC 이이경은 “이거 랜덤이 아니라 운명 데이트네”라며 놀란다. 정순 역시 징을 울린 뒤 누군가를 향해 미묘하게 웃는데, MC 송해나는 “대박이다”라며 흥미진진한 표정을 짓는다. 온 우주의 기운을 받아 성사된 운명적 데이트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정자를 두고 영식, 영철과 ‘3:1 눈치게임’을 벌였던 정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알쏭달쏭한 발언을 내놓는다. 그는 한 솔로녀에 대해 “예쁘시고, 매력 있으시고, 편안한데 여성으로서의 매력은 조금”이라고 고백한다. 이를 들은 송해나, 이이경은 “진짜로?”라면서 놀라워한다. 과연 정식의 흔들리는 마음 속 주인공이 누구일지, 온 우주가 점지해준 랜덤 데이트가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는 오는 8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뜨거운 화제성과 진정성으로 ‘정통 연애예능 맛집’으로 사랑받고 있는 ‘나는 SOLO’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NQQ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 '아따, 고놈들 힘 좋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