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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보아의 최고 매력은 노래”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가수 보아에 대한 느낌과 매력을 말했다.
타블로는 7일 오후 1시 서울 한강둔치 잠원지구 선상카페 프라디아에서 진행된 애니콜의 새 프로젝트 ‘애니밴드’의 뮤직비디오 시사회에 참석해 함께 촬영한 보아, 시아준수, 진보라와의 작업에 대해 설명했다.
동방신기의 시아준수는 “내가 보아를 처음 본 것은 6년 전”이라며 “오디션을 위해 SM엔터테인먼트에 갔던 날 보게 됐고 말이나 행동에서 끼가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블로는 이어 “다른 앨범에서는 절대 들을 수 없는 곡이 나온 것 같다”고 곡에 대한 느낌을 덧붙이기도 했다.
보아, 시아준수, 타블로, 진보라의 ‘애니밴드’ 뮤직비디오는 애니콜의 ‘애니’ 시리즈 4번째로 지난 8월 브라질에서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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