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가린, 대본 연습 사진 공개…"곧 만나요"

  • 등록 2022-08-25 오전 9:55:07

    수정 2022-08-25 오전 9:55:0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앨리스(Alice·채정, 소희, 연제, 가린, 이제이, 유경, 도아) 가린의 대본 연습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촬영장에서 대본 연습을 하고 있는 가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25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 가린은 배역의 감정에 몰입한 듯한 표정을 지은 채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미소 지으며 꽃미모도 뽐냈다.

가린은 SNS에 대본 연습 사진을 올리며 “정말 멋진 분들과 함께 촬영 중이에요. 작은 역부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곧 만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촬영 중인 작품명은 공개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가린의 소속팀 앨리스는 지난 5월 발라드 장르 신곡 ‘내 안의 우주’를 발표해 활동을 펼쳤다. 가린은 같은 달 공개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크루쇼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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