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올라플렉스 홀딩스(OLPX)는 5일(현지 시각) 총재무책임자(CFO)인 에릭 티치아니가 5월 3일부로 회사를 떠난다고 밝혔다. 에릭 티치아니는 새로운 기회를 위해 올라플렉스를 떠나며, 이 자리엔 컨설팅 회사 알베라즈&마살의 상무이사인 폴 코스투로스가 임시 CFO로 오게 된다.
올라플렉스는 코스트루스가 2009년부터 임시 CFO업무를 전문으로 해왔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일해왔다고 설명했다.
올라플렉스는 이전에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9200만~9700만달러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또, 배런스지는 지난 해에 ‘올해 배런스지가 뽑은 탑픽’ 가운데 올라플렉스를 선정한 바 있다.
올라플렉스의 주가는 5.6% 급락해 1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