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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슈퍼주니어의 시원이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콘서트 무대에 서는 투지를 발휘했다.
시원은 지난 1일 슈퍼주니어 M으로 중국에서 공연을 하다 오른쪽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격렬한 안무를 소화할 수 없음에도 시원은 3일과 4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더 1st 아시아 투어 슈퍼쇼 앙코르 콘서트 무대에 올라 자신이 맡은 안무를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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