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상하이서 열린 중국 첫 단독 팬미팅 '성료'

  • 등록 2013-05-20 오전 8:52:29

    수정 2013-05-20 오전 10:04:35

베우 박신혜의 상하이 팬미팅 현장.(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배우 박신혜가 필리핀, 일본에 이어 중국 팬들을 만났다.

박신혜는 18일 오후 7시30분 중국 상하이에서 ‘2013 박신혜 아시아투어 KISS OF ANGEL in Shanghai’라는 제목으로 중국 첫 단독 팬 미팅을 가졌다. 박신혜는 이미 중국을 여러 차례 방문했지만 단독 팬 미팅을 가진 건 처음이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팬 미팅은 시작부터 열기가 가득했다”며 “박신혜가 한 달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한 첫 연주곡의 아름다운 선율과 피아노를 치며 부른 ‘걱정 마세요, 귀신입니다’ OST에 팬들은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다”고 말했다.

베우 박신혜의 상하이 팬미팅 현장.(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박신혜는 팬미팅에서 댄스 퍼포먼스와 ‘박신혜 표 귀요미 율동’, OX 토크와 요리 토크 등을 보여줬다. 관객석에서 직접 팬들의 궁금한 질문을 듣고 답하는 순서도 마련해 팬들과 친밀한 시간을 가졌다.

박신혜는 차기작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가제 이하 상속자들)에서 이민호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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