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영화 '자백' 17일간 다양성 1위…관객몰이 계속

  • 등록 2016-10-31 오전 7:50:44

    수정 2016-10-31 오전 7:51:42

다큐멘터리 영화 ‘자백’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다큐멘터리 영화 ‘자백’(감독 최승호)에 관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30일 52개 스크린에서 2439명을 동원,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자백’은 23일 하루를 제외하고 개봉 이후 지금까지 17일간 다양성 영화 1위를 지켰다. 스크린수는 개봉 첫날 125개에서 52개로 줄었지만 관객의 입소문을 타고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자백’은 ‘PD수첩’ 출신 최승호 뉴스타파 PD가 40개월 간 4개국을 넘나들며 화교 출신으로 2012년 탈북한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씨가 국정원에 의해 간첩으로 몰린 내용을 추적했다. 개봉 15일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 가톨릭 보스턴 교구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을 다룬 ‘스포트라이트’와 비교되며 ‘한국판 스포트라이트’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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