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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튜브 끝의 색상은 ‘아이마크’ 또는 ‘컬러마크’라고 불린다. 이는 치약을 생산할 때 기계가 튜브 중심을 인식하기 위한 표식이다. 즉 치약 성분이나 등급과 전혀 무관한 장치다. 치약 외에도 핸드크림 등 일부 제품에서도 아이마크를 사용하고 있다.
2024년 05월 01일 수요일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치약. 치약을 유심히 살펴보면 튜브 끝에 별도의 색깔을 발견할 수 있다. 치약마다 색깔이 다르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튜브 끝의 색상이 치약 성분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알려졌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실제로는 튜브 끝의 색상은 ‘아이마크’ 또는 ‘컬러마크’라고 불린다. 이는 치약을 생산할 때 기계가 튜브 중심을 인식하기 위한 표식이다. 즉 치약 성분이나 등급과 전혀 무관한 장치다. 치약 외에도 핸드크림 등 일부 제품에서도 아이마크를 사용하고 있다.
실제로는 튜브 끝의 색상은 ‘아이마크’ 또는 ‘컬러마크’라고 불린다. 이는 치약을 생산할 때 기계가 튜브 중심을 인식하기 위한 표식이다. 즉 치약 성분이나 등급과 전혀 무관한 장치다. 치약 외에도 핸드크림 등 일부 제품에서도 아이마크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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