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 8회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 공혜원(김설현 분), 제이미(이청아 분)가 각각 하얀밤 마을과 예고 살인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는 모습이 담기며 최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이에 낮과 밤’ 8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6%, 최고 5.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1%, 최고 5.0%을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6%, 최고 3.1%, 전국 평균 2.2%, 최고 2.7%를 차지,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공혜원은 도정우가 찾고 있는 진실을 찾아내려 했다. 이 과정에서 공혜원은 이지욱(윤경호 분) 기자에게 새로운 사건 영상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나 해당 영상은 앞선 예고 살인 사건들과 달리 예고장이 없었다. 이에 공혜원은 애초에 예고장을 보낸 이와 진짜 살인범이 별개의 인물이며, 예고장을 보내온 이가 도정우라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처럼 도정우가 아닌 제 3의 인물이 진범일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의문의 남자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평소 문재웅(윤선우 분)을 학대해온 장용식(장혁진 분)조차 공포에 떨게 할 만큼 섬뜩한 존재감으로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어, 그의 정체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매주 월화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