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정산은 아직.. 학자금 대출 빨리 갚아야"

  • 등록 2021-04-19 오전 9:06:08

    수정 2021-04-19 오전 9:06:08

브레이브걸스. 사진=SBS ‘티키타카’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정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서는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입덕’을 유발하는 멤버로 유정을 지목했다. 이에 대해 유정은 “무대할 때 활짝 웃는 걸 좋게 봐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역주행 후 소속사 대표인 용감한 형제가 보였던 반응을 전했다. 민영은 “(역주행 전에는) 사실 잘 안되어서 연락을 자주 못 했다. 역주행 후 음원차트 1위를 하니 사장님이 먼저 연락을 해 주셨다. 차트를 캡처해 보내 주셨다”고 밝혔다.

브레이브걸스는 또 ‘아직 정산을 받지 못했다’며 정산 후 계획을 전했다. 민영은 “딱 하루만 플렉스 해보고 싶다. 멤버들과 좋은 곳에 가서 파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유정은 “저는 지금 대학을 8년 만에 졸업해서 학자금 대출을 빨리 갚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민영은 “저희 모두 학자금 대출이 있다. 아직 대출을 못 갚았다”고 전했다. 유나는 “통장에 돈이 없었던지가 너무 오래돼서 돈을 모아서 통장에 찍힌 숫자를 보고 싶다”라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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