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교사 안심커뮤니케이션 ‘랑톡’ 기본료 3개월 면제 프로모션

학부모 또는 학생과의 통화, 문자, 알림장, 상담업무를
개인 휴대폰 번호 를 노출하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
8월 가입 학교 및 교육청 대상 랑톡 기본료 3개월 무료제공
출시 5개월 만에 844개교 도입
  • 등록 2021-08-01 오전 8:52:44

    수정 2021-08-01 오전 8:52:4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중 ‘랑톡’ 서비스에 신규로 가입하면 기본료를 3개월 면제해주는 행사를 1일부터 시작한다.

이 기간 중 ‘랑톡’에 가입한 학교나 교육청은 회선 당 1980원~5280원인 기본료를 3개월 간 면제 받을 수 있다.

요금제에서 제공하는 기본 서비스(SMS/LMS/MMS) 외에 사용량에 따라 발생하는 통화료 및 메시지 이용료는 면제 항목에서 제외된다.

‘랑톡’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개인정보 노출 없이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안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휴대폰으로 자신의 번호 노출 없이 통화 및 문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알림장, 전체공지, 급식 식단표 등의 실시간 정보 제공이 가능하며, 교사 통화 가능시간 설정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지난 3월 출시 후 5개월만에 약 844개교(교원기준 1만 5027명)가 서비스를 도입했다.

KT Enterprise부문 이일범 기업무선플랫폼사업담당은 “랑톡은 교사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학생과 학부모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어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 환경을 디지털 전환(DX)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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