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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원어스가 전날 7번째 미니앨범 ‘트릭스터’(TRICKSTER)는 발매 첫날인 전날에만 18만7000여장(한터차트 기준)이 팔렸다.
이는 원어스가 지난해 1월 발표한 6번째 미니앨범 ‘블러드 문’(BLOOD MOON)으로 기록한 자체 최다 초동 판매량인 17만2500여장을 뛰어넘은 수치다.
원어스는 새 앨범 발매 하루 만에 자체 최다 초동 판매량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세를 이어가는 그룹임을 입증했다.
원어스는 트랩 장르 곡인 새 앨범 타이틀곡 ‘덤벼’ (Bring it on)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