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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탤런트 박은혜가 임호(40)의 결혼을 축하했다.
박은혜는 6일 오후 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임호, 윤정희(29)씨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박은혜는 임호가 띠동갑의 어린 신부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임호가 나이에 비해 젊게 산다. 애교도 굉장히 많은데 그런 모습에 신부가 반한 것 같다"고 답했다.
그녀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두 분이 오래 오래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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