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매셔블은 이같은 내용을 보도하면서 온천수가 담긴 롤러코스터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롤러코스터 탑승객은 마치 온천을 즐기러 온 관광객처럼 몸에 수건을 두른 채 놀이공원을 활보한다. 이들은 놀이기구 속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반신욕을 즐기기도 한다.
하지만 영상을 끝까지 보면 이 테마파크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영상 후반부에 야스히로 나가노 벳푸 시장이 나오는데, 그는 “이 영상의 조회 수가 100만건을 넘으면 이같은 온천 놀이공원을 실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건다.
이와 관련해 야스히로 시장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보일지 몰랐다.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창의적인 온천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