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강유미, 결혼 3년 만에 파경설

  • 등록 2022-07-07 오전 10:07:39

    수정 2022-07-07 오전 10:07:39

사진=강유미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3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7일 YTN star는 강유미가 최근 이혼에 합의해 3년 여 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강유미 역시 이를 인정했다고 알려졌다.

강유미는 지난 2019년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데일리는 이날 불거진 파경설을 확인하기 위해 연락을 취하고 문자메시지도 남겼지만 답변은 없었다.

강유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 tvN ‘SNL코리아’ 등에 출연했으며 유튜브 채널 ‘강유미 좋아서 하는 패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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