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몬스, 영업손실 줄이고 매출↑…주가 19% 급등

  • 등록 2024-05-03 오전 2:09:01

    수정 2024-05-03 오전 2:09:01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풀몬스(LUNG)는 2일(현지 시각) 실적을 발표했다. 폐 질환 침슴법 치료제 개발을 하고 있는 풀몬스는 1370만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기록했던 1590만달러의 손실보다는 폭이 줄어든 수치다. 또, 주당 36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해, 예상치인 47센트를 밑돌았다.

매출은 189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이는 예상치인 1800만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풀몬스는 재퍼 밸브 시술이 늘어나면서 상업적 모멘텀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풀몬스의 주가는 19% 급등해 9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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