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2]'작지만 강한' LG전자 부스 가보니

  • 등록 2012-09-02 오전 4:55:22

    수정 2012-09-02 오전 5:08:33

[베를린(독일)=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LG전자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된 ‘IFA 2012’전시회에서 2657평방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하반기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삼성전자의 3분의 1 수준의 작은 부스를 뒀지만, 두께 4mm의 세계 최대 55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비롯해 풀HD보다 4배 선명한 84인치 UD(Ultra Definition) 3D TV, 구글TV, 3D 블루레이 홈시어터 등을 대거 전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2’ 전시회에서 LG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세계최대 55인치 3D OLEDTV를 살펴보고 있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2’ 전시회에서 LG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풀HD보다 해상도가 4배 높은 84형 UD 3D TV를 살펴보고 있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2’ 전시회에서 LG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 기기로부터 음악을 편리하게 스트리밍할 수 있는 도킹 스피커의 시연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2’ 전시회에서 LG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360° 리얼 시네마 3D 사운드 입체음향을 구현해 최고의 음향을 제공하는 2012년형 시네마3D 홈시어터(모델명: BH9520TW) 시연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2’ 전시회에서 LG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게임 월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게임들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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