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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의 소녀시대 탈퇴가 공식화된 상황에서 제시카의 남자 친구로 알려진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이 이 같은 글을 1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올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시카가 전날인 9월30일 정당치 않은 이유로 소속사와 소녀시대 다른 멤버 8명에게 ‘더 이상 소녀시대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웨이보를 통해 주장한 내용과 같은 맥락이기 때문이다.
타일러 권은 1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이 같은 글을 남기며 “우리가 너의 뒤를 지킬게”라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타일러 권은 제시카의 글에 대해 “제시카가 올 봄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했다”는 SM엔터테인먼트의 입장 발표가 있은 뒤 결혼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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