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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은 27일 소속사 유본컴퍼니를 통해 “앞으로 좋은 배우로서의 길을 걷기 위해 수시로 꺼내볼 수 있는 지침서를 얻은 기분이다”라며 “훌륭한 배우들이 즐비했던 이곳에서 소중한 경험을 했기에 한없이 기쁘다. 지난 4개월간 이준호를 연기하며 스스로의 부족한 부분들을 많이 깨달았고, ‘굿와이프’에서 배우고 느낀 모든 것을 교본 삼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혓다.
이원근은 영화 ‘여교사’, ‘환절기’, ‘그대 이름은 장미’, ‘그물’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굿와이프’는 종영을 1회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