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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BRAVO)! 2019’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서희태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으로 시작한다.
이어 소프라노 박정원과 바리톤 우주호가 ‘이별의 노래’, ‘눈’ 등 겨울 정취 물씬나는 가곡과 오페라 속 유명 아리아 등을 들려준다.
피날레는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장식한다. 정선아는 뮤지컬 ‘아이다’, ‘드림걸즈’, ‘웃는 남자’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다.
티켓은 마포아트센터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19년 마포아트센터 관람 티켓이 있을 경우 20%, 마포구민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관람료는 3만~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