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단독콘서트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 에이스(사진=비트인터렉티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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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에이스가 오는 10월 11일 단독콘서트 ‘2020 A.C.E Online Fan Concert - The Butterfly Phantasy’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택트(비대면) 콘서트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없는 아쉬움이 있지만 더욱 완성도 높고 특별한 무대를 통해 에이스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에이스는 2017년 싱글앨범 ‘선인장’으로 데뷔해 ‘콜린’ ‘삐딱선’ ‘언더커버’ 등 노래를 발매하며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호접지몽’에서는 자신들만의 한국적 판타지를 완성, 매혹적인 도깨비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에이스는 ‘호접지몽’을 통해 해외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미국, 영국, 남미 지역 등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UK 메트로, 포브스, 얼루어, 틴 보그 등 글로벌 언론이 에이스를 집중 조명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