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8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더 먹고 가’에서는 정일우와 권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임지호, 강호동, 황제성과 ‘봄나물 페스티벌’을 즐긴다. 두 사람은 5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MBN 신규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이날 산꼭대기 집을 방문해 ‘요리 고수’ 임지호 앞에서 조심스레 개인 장비를 꺼내며 남다른 요리 사랑을 드러낸다. 이어 뒷산에 올라가 직접 캔 쑥으로 쑥떡 만들며 환상의 호흡을 뽐낸다.
쑥떡을 메치던 중 권유리는 “작품에서 만나기 전 정일우에 대해 어떤 생각을 했느냐”는 강호동의 깜짝 질문에 “톱스타란 느낌이 있었는데, 막상 작업을 시작해보니 생각했던 것과 달랐다. 매사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MBN ‘더 먹고 가’ 정일우, 권유리 편은 오는 18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