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강승윤이 솔로 컴백일을 오는 14일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앨범 형태를 비롯한 구체적인 정보는 알리지 않았다. 이날 공식 블로그에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컴백 티저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강승윤은 “정규 1집이 저 자신의 스토리텔링에 집중한 앨범이었다면 이번엔 온전히 음악에만 몰입해 곡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강승윤은 위너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콘서트는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