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에 28일(현지시간) 낮 12시 10분 기준 노바백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1.83% 상승한 5.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번 WHO의 승인은 해당 기관의 194개 회원 국가 모두가 12세 이상의 개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대해 노바백스 백신을 사용할 수 있게 허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당 백신은 이미 미국에서 유사한 긴급 사용 승인 하에 사용이 허가된 바 있다.
노바백스는 코로나19 백신 보급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복합 주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내년에 실험적인 코로나19 및 독감 병합 주사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작하고, 2026년 긴급 승인 및 출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