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헨리 "한국어 실력은 고아라 덕분"

  • 등록 2016-10-31 오전 8:33:56

    수정 2016-10-31 오전 8:33:56

헨리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캐나다 출신 가수 헨리가 한국어를 배우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헨리는 31일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외국인임에도 유창한 한국어실력을 갖춘 비결에 대해 “한국에 들어와서 처음 간 사무실에 ‘고아라’가 있었다. 바로 한국어를 배워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고아라와 매일 만나 영어와 한국어로 서로 언어 교환을 했다”고 덧붙였다.

31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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