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4년 만에 팬미팅 개최

  • 등록 2023-07-18 오전 9:07:55

    수정 2023-07-18 오전 9:07:5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박효신이 4년 만에 팬미팅을 연다.

18일 소속사 허비그하로에 따르면 박효신은 오는 9월 9~10일 양일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고잉 홈’(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을 개최한다.

박효신이 팬미팅을 개최하는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소속사는 “페스티벌을 방불케하는 대규모 형식으로 팬미팅을 진행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공식 SNS 채널에는 미끄럼틀에 앉아 얼굴을 가리고 있는 박효신의 모습을 담은 팬미팅 포스터를 게재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번 팬미팅 티켓 오픈 관련 공지사항은 소속사 공식 SNS 채널과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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