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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는 최근 이데일리SPN과 인터뷰에서 "올해 소원은 쉼 없이 작품 활동을 하는 것"이라며 "열심히 해서 만인에게 사랑받는 여배우가 되고 싶다"고 의욕적으로 얘기했다.
올해 스물여덟 살이 된 그녀는 나이가 들고 철이 들면서 점점 더 가족과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고 하면서도 자신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만큼 올해는 배우로서도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내고 싶다고 간절히 바랐다.
황보라는 "이번 작품(`웃어요 엄마`)은 특히 선생님들과 연기하는 장면이 많은데 그러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 학교 다닐 때처럼 기초부터 다시 연기 공부를 하고 있는 느낌이다. 이름도 다 못 외울 만큼 많은 후배 연기자들을 만날 텐데 귀찮아하지 않고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려는 모습에 대단함을 느꼈다"고 선배 연기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올 설날에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설날을 일하면서 쇨 것 같다"면서 "이번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주변에서 밝아졌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그만큼 일에 재미를 느끼는 것 같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만큼 나름대로는 의미 있는 설날이 될 것 같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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