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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냄비받침’에서는 각자의 주제를 갖고 책을 만드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용대가 선택한 주재는 딸 예빈이를 위한 연애소설. 이를 위해 이용대는 아내 변수미 씨와 표지 디자인부터 꼼꼼히 체크했다.
이에 남편 이용대 역시 딸 예빈이에게 언제나 기댈 수 있는 존재이면서도 편안하고 따뜻한 아빠가 됐으면 한다고.
먼저 두 사람은 예빈이의 프로필을 작성했다. 키, 몸무게, 머리둘레 등 다양한 사항을 체크했고, 이용대는 딸을 품에 안고 분유를 먹여주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예빈이의 사소한 것 하나하나를 신기해하며 알콩달콩 육아일기를 써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