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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DJ 김영철은 ‘직장인들이 5년 안에 이루고 싶은 목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5년 안에 결혼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물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일단 없다”고 답했다.
질문을 쏟아낸 김영철은 “주책바가지 부장님 같지 않았냐”며 웃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아침부터 이런 이야기를…”이라고 말한 뒤 진행을 이어나갔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6년 SBS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의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