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다음은?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 등록 2021-12-23 오전 10:55:30

    수정 2021-12-23 오전 10:55:30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스파이더맨을 이어가는 마블(스튜디오)의 다음 주자는 닥터 스트레인지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23일 “내년 상반기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가 개봉한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개봉 고지와 함께 멀티버스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티저 영상도 공개됐다.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블의 강력한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를 주인공으로 MCU의 모든 것을 새롭게 정립할 역대급 멀티버스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스파이더맨’(2002~2007) 3부작을 연출하며 독보적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합류해 완성도를 높인다. 여기에 닥터 스트레인지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웡 역의 베네딕트 웡, 크리스틴 팔머 역의 레이첼 맥아담스, 모르도 역의 치웨텔 에지오포가 출연하며 엘리자베스 올슨이 완다 역으로 합류한다.

한편 지난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영업시간 제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22일까지 누적관객 336만명을 기록하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쿠키영상을 통해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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