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논란' 뒤 '띠과외' 폐지설, 제작진은 "사실 무근"

  • 등록 2015-03-05 오전 8:48:54

    수정 2015-03-05 오전 8:48:54

배우 이태임이 최근 촬영을 마친 MBC ‘띠동갑내기 과외화기’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배우 이태임이 촬영 중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구설에 오른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가 폐지설이 휩싸였다.

봄 개편을 앞두고 최근 프로그램 폐지가 내부적으로 확정됐다는 게 5일 한 매체가 보도한 내용이다.

하지만 방송사는 이날 “사실 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측은 “폐지를 논의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띠동갑내기’에 출연하는 A씨 관계자도 “폐지 얘기는 들은 게 없다”고 답했다. 시청률이 낮은 상황에서 ‘이태임 논란’이 불거져 애꿎은 폐지설이 나온 게 아니겠느냐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띠동갑 내기 과외하기’는 띠동갑내기 스승과 제자가 짝을 이뤄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내용을 다룬 방송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