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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허리케인發 공급난 우려…WTI 73달러 육박

  • 등록 2021-09-17 오전 5:33:56

    수정 2021-09-17 오전 5:33:56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서프사이드 비치의 거리가 허리케인 니콜라스가 몰고 온 폭우로 물에 잠겨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국제유가가 보합 마감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과 같은 배럴당 72.6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은 지난 7월 30일(배럴당 73.95달러)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장 초반만 해도 유가는 하락했다. 전날 유가 레벨이 3% 이상 높아진 만큼 차익 매물이 나오면서다.

다만 이내 공급난 우려가 시장을 뒤덮었다. 허리케인 아이다가 덮친 멕시코만 지역의 원유 가동이 아직 완전히 재개되지 않은 와중에 또다른 열대성 폭풍 니콜라스까지 미국 본토에 상륙하면서다. 원유 생산이 더뎌지면 가격은 상승 압력을 받는다.

이에 더해 미국 원유 재고는 6주 연속 감소하며 공급난 우려를 더했다.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10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642만2000배럴 감소한 4억1744만5000배럴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250만배럴 감소)보다 더 많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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