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장성규, 휴가 소식 전해 "저 없다고 울기 없기"

  • 등록 2022-10-26 오전 11:23:24

    수정 2022-10-26 오전 11:23:24

장성규(사진=JTBC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휴가 소식을 전했다.

장성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에서 깜빡하고 인사를 못 드렸네요. 저 내일부터 다음 주까지 휴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퇴사짤’로 유명한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사진이나 영상)인 애니메이션 이누야샤 캐릭터 가영의 모습이 담겼다.

또 그는 “방송 중에 말씀 못 드려 죄송해요. 잘 충전해서 돌아올게요. 저 없다고 울기 없기”라고 덧붙였다.

장성규는 지난 2019년 9월부터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DJ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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