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가 4DX, Super 4D, IMAX 등 특별관 개봉을 확정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먼저 4DX와 Super 4D 포맷은 영화의 장면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체어와 에어샷 등 다양한 효과로 극의 몰입을 더하는 만큼, 강화된 마동석의 전매특허 액션들을 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투톱 빌런 주성철(이준혁), 리키(아오키 무네타카)의 액션 빅매치를 더욱 생생하게 대리 체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범죄도시3’는 ‘범죄도시2’에 이어 또 한 번 IMAX 포맷으로 찾아온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압도적인 액션과 비주얼을 큰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IMAX 개봉은 보는 이들의 액션 쾌감을 더욱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