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항쟁 소재 '화려한 휴가' 제작보고회

  • 등록 2007-05-10 오후 7:36:11

    수정 2007-05-11 오전 8:07:13

[이데일리 SPN 이민희PD] 5.18 광주항쟁을 소재로 한 영화 ‘화려한 휴가’(감독 김지훈, 제작 기획시대)의 제작보고회가 9일 오전11시 서울 압구정동 CGV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지훈 감독을 비롯해 안성기, 김상경, 이요원, 이준기, 박철민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화려한 휴가’에 출연한 소감과 계기 등을 밝혔습니다.

‘화려한 휴가’는 100억여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으로 블록버스터 공세와 투자 위축 등으로 침체된 한국 영화 시장을 되살릴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1980년 5월18일부터 27일까지 광주에서 한국 현대사의 현장을 겪은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그린 ‘화려한 휴가’는 7월 개봉 예정입니다.
 
(관련기사) ☞ '화려한 휴가', 한국 영화 자존심 찾아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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