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日 예능 꼴찌..`해선` 이어 `일요일이 좋다` 2위

  • 등록 2011-07-18 오전 9:46:10

    수정 2011-07-18 오전 9:46:10

▲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맞대결이 새로운 구도로 전개되고 있다. KBS 2TV `해피선데이`의 아성에 도전장을 낸 MBC `우리들의 일밤`이 최하위로 가라앉았고 SBS `일요일이 좋다`가 2위로 뛰어올랐다.

18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시청률 20.0%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일요일이 좋다`가 10.8%의 시청률로 2위에 올랐고, `우리들의 일밤`은 9.0% 시청률로 최하위로 떨어졌다.

`우리들의 일밤`은 화제의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를 `1박2일`과 같은 시간대 배치하며 역전을 노렸지만 오히려 시청률 하락세로 접어들며 시청률 꼴찌의 굴욕을 맛봤다. `신입사원`이 종료되고 새롭게 선보인 코너 `집드림` 역시 부진했다.

`우리들의 일밤`이 주춤거리는 틈을 타 `런닝맨`과 `키스 앤 크라이`를 앞세운 `일요일이 좋다`는 0.9%포인트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강력한 한 방!!!
  • 뉴진스 수상소감 중 '울먹'
  • 이영애, 남편과...
  • 김희애 각선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