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 하나-페린, '민낯의 모든 것!'

  • 등록 2013-06-21 오전 9:21:23

    수정 2013-06-21 오전 9:21:23

걸그룹 스카프의 하나(왼쪽)와 페린.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걸그룹 스카프가 ‘민낯’ 공개로 화제를 모았다.

20일 스카프의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SNS를 통해 게재된 한 장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카프의 멤버 페린과 하나의 클렌징 과정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화장품 CF의 한 장면을 보듯 얼굴 가득 클렌징크림을 묻힌 채 꽃받침의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등 초강력 상큼함으로 중무장, 수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하나는 막 세안을 마친 화장기 없는 민낯 상태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아기 피부’를 선보이며 피부 미인 대열에 합류했다. 깜찍한 ‘사과 머리’로도 굴욕 없는 얼굴 크기까지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페린, 하나 너무 깜찍한 거 아님?”, “화장품 모델해도 될 듯”, “민낯도 빛이 난다”, “뭘 해도 예쁘다! 스카프 흥해라~”, “피부 완전 최고! 갈수록 예뻐지는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스카프는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LUV VIRUS(러브바이러스)’로 각종 음악방송프로그램 무대에 서고 있다.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행복한 고민을 스카프만의 톡톡 튀는 음색으로 표현해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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