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윤혜원, 두 아이 부모됐다…"득남, 축복해 주세요"

  • 등록 2019-02-16 오후 7:23:52

    수정 2019-02-17 오전 9:29:44

윤혜원(왼쪽), 류승수 부부 (사진=SBS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류승수·윤혜원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류승수의 아내인 윤혜원은 16일 대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류승수는 소속사를 통해 “2019년 시작과 함께 찾아온 새식구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습니다”라며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세요”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부부는 지난 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방송에서 산부인과를 찾았던 윤혜원은 성별이 아들이라는 의사의 말에 “(첫째)나율이 같은 예쁜 딸도 좋지만 딸 키우는 재미와 아들 키우는 재미, 둘 다 느껴보고 싶었다. 아들이라 좋다”며 기뻐했다.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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