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밴스, 흑색종 세포치료제 FDA 첫 승인…주가 36%↑

  • 등록 2024-02-21 오전 3:50:39

    수정 2024-02-21 오전 3:50:39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이오밴스 바이오테라퓨틱스(IOVA)가 전이성 흑생종 치료제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가속 승인을 받은 뒤 20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이오밴스의 주가는 35.96% 상승한 12.44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이오밴스의 전이성 흑색종 치료제인 암타그비는 FDA 승인을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고형 종양암 세포 치료제다.

암타그비는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이오밴스 세포치료센터에서 제조될 예정이다. 이오밴스는 이 센터가 연간 수천명의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향후 몇 년에 걸쳐 지속적인 확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으로 월가의 다수 애널리스트들이 이오밴스에 대한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웰스파고는 이오밴스의 목표가를 기존 17달러에서 22달러로, 파이퍼샌들러는 14달러에서 18달러로 상향했으며 HC 웨인레이트는 28달러에서 32달러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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