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즈 “시장 조정에는 오히려 기술주가 방어”

  • 등록 2024-04-20 오전 5:05:41

    수정 2024-04-20 오전 5:05:41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바클레이즈는 19일(현지 시각) 주식시장이 랠리의 힘을 잃은 것을 두고 빅테크 기업들의 탓으로 돌릴 수 없다고 지적했다. 바클레이즈의 전략가인 베누 크리슈나는 고객들에게 보내는 메모를 통해 지금까지는 대형 기술주의 실적 강세가 오히려 시장의 하락세에 방패막이 되어줬다고 설명했다.

크리슈나는 시장의 매도세에도 월초부터 지금까지 오히려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 탄력도는 다른 기술 섹터보다도 높았다고 지적했다. 이는 빅테크의 상승세가 멀티플 확장에 덜 의존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이제 1분기 실적이 다음의 ‘오버행’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한민국 3대 도둑 등장
  • 미모가 더 빛나
  • 처참한 사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