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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은 오는 9월 25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CLUB Jin‘s)의 창단식을 개최한다.
‘Jin’s 집으로 초대합니다’를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창단식은 박해진이 자신의 집에 팬들을 직접 초대하는 형식으로 꾸며진다. 소속사 관계자는 “10년만에 본인의 팬클럽을 가지게 되어 준비하면서도 더욱 벅찬 감동을 전해왔으며 기대에 부풀어 있다. 팬분들도 박해진과 더욱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창단식에는 회원카드 소지자만 입장 가능하며, 오는 8월 중순부터 선착순이 아닌 자리지정 시스템으로 발권이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클럽진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속사 측은 “아직도 팬미팅 사기와 초상권을 가지고 있다는 허위 업체들이 기승을 부려 계속해서 대응 중에 있다. 이에 내달 1일부터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초상권 및 팬미팅, 드라마, 영화 등 관련 스케줄과 함께 계약업체들도 일제히 공개할 예정이니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여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