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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는 올 들어 10건 이상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회사 외형을 키우고 있다. 1993년 정휘동 회장이 설립한 청호나이스는 지난 25년간 얼음정수기를 비롯한 다양한 정수기 제품으로 기술력을 높여온 국내 대표 렌털업체다. 1990년대 초반 역삼투압(RO) 멤브레인 방식 정수기를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했다. 이후 차별화 제품인 얼음정수기를 포함해 커피정수기, 와인셀러 정수기, 폭포청정기 등을 공격적으로 출시해왔다. 이같은 청호나이스 기술력은 한국표준협회 주관 ‘대한민국 신기술혁신상’을 17년 연속 수상하며 인정받기도 했다.
‘청호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의 순간적인 변화까지 감지할 수 있는 레이저 방식의 ‘PM2.5센서’를 적용, 초미세먼지 농도를 수치화해 실시간 실내오염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모드 설정시 오염도에 따라 풍량을 자동조절해 편리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에너지 소비효율은 1등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