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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美 내달 11일 5G 상용화 선언에…삼성, 엿새 앞서 갤S10 5G 공급 맞대응

  • 등록 2019-03-18 오전 5:42:00

    수정 2019-03-18 오후 4:45:42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 ‘세계 최초’ 타이틀을 놓고 한국과 미국의 피 말리는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버라이즌이 5월 상용화 일정을 앞당겨 4월11일 5G 상용화 서비스를 선언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SK텔레콤에 4월5일까지 ‘갤럭시S10 5G’의 단말기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버라이즌의 일정 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트위터를 통해 “미국이 가능한 빨리 5G, 심지어 6G 기술을 도입하길 원한다. 미국 기업들이 노력하지 않으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고 주문한 뒤 이뤄진 것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의 통신사 공급이 4월5일까지 정상적으로 이뤄지면, 이후 SK텔레콤은 자사의 통신망에서 필드테스트를 한 뒤 일반 고객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5G 상용화 서비스에 들어가게 된다.

4월5일부터 4월10일을 넘지 않아야 하는, 분초를 다투는 피 말리는 상황이다. 삼성과 SK텔레콤은 소비자들이 완벽한 5G 품질을 느낄 수 있도록 테스트 과정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의 갤럭시S10 5G(출처: Engadget 유튜브)
삼성의 갤럭시 ‘갤럭시S10 5G’는 국제표준화단체(3GPP)의 5G 표준을 준수한 자체 모바일 AP(엑시노스 9820)과 5G 모뎀칩(엑시노스 5100)을 탑재한 5G 전용 단말기다.

하지만 버라이즌이 출시하는 모토로라 ‘모토 Z3+5G 모토 모드’는 5G 전용이 아니다. 지난해 8월 출시한 ‘모토 Z3’에 퀄컴 5G 모뎀이 장착된 ‘5G 모토 모드’를 끼우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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