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대표기업 솔트룩스가 법무부로부터 ‘청소년비행예방 업무 유공’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솔트룩스는 지난 2018년부터 재단법인 한국소년보호협회(이사장 김기남)를 통해 소년원 출원생 등 위기청소년들 중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유지 및 안정을 위한 응원키트를 지원하고 성적 우수자에 대한 격려금을 지급함으로써 이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솔트룩스는 ‘1% 나눔운동’ 이라는 이름으로 임직원이 급여의 0.5%, 회사가 0.5%를 기부하여 소외계층 후원 및 청소년 비전 코칭, 연탄나눔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솔트룩스 김태현 이사(1%나눔운동위원회 회장)는 “임직원 모두가 참여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수상을 하게 되어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