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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밤을 책임졌던 ‘최강야구’가 오는 4월10일 돌아온다. 최강 몬스터즈는 지난해 6월 ‘최강야구’ 첫 방송 이후 프로그램의 명운을 걸고 매 경기 명승부를 선보이며 승률 7할을 달성, 명실상부 최강임을 입증한 바 있다.
이어 새롭게 꾸려진 선수단은 김성근 감독의 지휘 아래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2023년에도 최강임을 입증해야 하는 선수들의 치열한 훈련 과정이 모두 공개될 예정. 제작진은 “겨우내 김성근 감독과 선수들이 ‘미친’ 훈련을 소화했다. 더욱 강력해진 최강 몬스터즈를 기대해 달라”고 언급했다.
한편 ‘최강야구’는 내달 1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