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데프콘, 솔로남녀 데이트에 "짜증나" 폭풍 질투

  • 등록 2021-09-14 오전 11:08:26

    수정 2021-09-14 오전 11:08:26

‘나는 솔로’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연예계 대표 솔로남’ 데프콘이 핑크빛 꽁냥꽁냥 데이트에 질투를 드러낸다.

15일 방송하는 NQQ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데프콘의 질투와 이이경의 감탄을 불러일으킨 솔로남녀의 달콤한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첫 데이트 선택에서 커플 매칭이 된 솔로남녀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로 향하기 시작한다. 솔로남은 “행운이 터진 느낌”이라며, 솔로녀를 처음 본 소감을 귀띔해 3MC의 부러움을 유발한다. 전효성은 “어쩜 저런 말을”이라며 광대 폭발 미소를 짓고, 이이경은 “표현 써먹어야겠다”라며 솔로남에게 ‘예쁜 말 꿀팁’을 전수받는다.

서로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솔로남은 눈을 뜰 수 없게 쏟아지는 햇빛에 곧바로 ‘매너손’을 가동한다. 매너가 태어날 때부터 장착돼 있는 듯한 자연스러운 솔로남의 행동에 데프콘은 “아”하고 감탄하다 “아이, 짜증나”라며, ‘선감탄 후분노’해 폭소를 자아낸다.

솔로남의 매너로 완성된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데이트에 데프콘은 “결혼하겠네, 하겠어”라고 부러움에 몸부림친다. 이이경 역시 “저건 의식해서 나온 행동이 아니다“라며 솔로남의 ‘본투비 매너’에 놀라움을 표한다. 과연 데프콘의 ‘폭풍 질투’를 불러일으킨 솔로남녀가 누구일지, 두 사람의 첫 데이트 현장이 어땠을지는 ‘나는 SOLO‘ 10회에서 공개된다.

‘나는 SOLO’ 10회는 15일 오후 10시 30분 NQQ, 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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