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애틀랜타 연은의 ‘GDP 나우’는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전기 대비 연율 기준)이 0.9%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GDP 나우는 대표적인 경제 예상 모델로 새로운 지표가 나올 때마다 수정한다. GDP 나우는 애틀랜타 연은의 공식 전망치는 아니지만, 추후 경기 경로를 참고하는데 많이 쓰인다.
CNBC는 “미국 성장률이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로 향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경기가 침체 직전에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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